KEPCO가 호주 스마트그리드 시장에 뛰어든다.
KEPCO(한국전력·대표 김쌍수)는 호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그리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26일 호주 전력판매회사 에르곤에너지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호주 정부가 추진하는 1억달러 규모의 실증단지 조성사업으로 호주 지역별 배전회사들이 유치 경쟁을 벌인다. 한 주에서 한 회사만 참여할 수 있고 사업 신청 마감은 28일이다. 4월께 사업자가 최종 선정된다.
KEPCO는 에르곤에너지와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참여하고 전력IT와 스마트미터·배전자동화 등을 담당한다.
한편 김문덕 KEPCO 부사장은 지난 24일 스마트그리드추진실 실무진과 함께 사전작업을 위해 출국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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