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티맥스소프트와 합작한 법인이 22일 출범했다.
신설 합작법인은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잡았다. 사명은 ‘KT이노츠(Innotz)’다.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제니쓰(Zenith)의 결합어다. ‘최고를 지향하는 혁신’이라는 의미다.
이 회사는 KT그룹 내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과 기술 지원을 수행한다. KT그룹은 이를 통해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신규 사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KT이노츠의 주요한 사업영역은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소프트웨어 연구개발과 솔루션 분야다.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대용량 정보처리 기술을 모바일 기술에 접목하는 것이다. 따라서 KT이노츠는 스마트폰 관련 미들웨어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분야의 연구개발과 플랫폼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KT이노츠는 총 46명의 인력 중 약 90%인 40명이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으로 구성됐다. 프로젝트 단위에 따른 매트릭스 형 조직구성을 통해, 빠르고 유연한 벤처형 기업으로 운영된다.
KT이노츠의 초대 사장에 선임된 최부영 대표는 “연구개발인력에게 최상의 연구환경과 근무조건을 제공하고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을 통해 획기적인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