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영상진흥원(원장 이흥재)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문화콘텐츠발굴사업으로 제작된 ‘전주 권번기생 남전 허산옥’이 포털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만화가 조원행씨(52)가 그린 이 만화는 네이버 ‘오늘의 웹툰’ 코너에 이달초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연재되고 있으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총20회(1회당 30~60컷)로 오는 4월까지 연재되며, 이후 영문판으로도 제작돼 해외 웹사이트에도 연재될 예정이다.
만화의 주인공 남전 허산옥은 전주 최초의 요정인 행원의 주인으로 유명하다. 또한 국전추천작가와 전북초대작가 등 여류화가로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특히 사군자와 장미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 허산옥은 1993년 1월 6일 68세로 별세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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