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빅사이트에서는 전자산업전 ‘NEPCON JPAN 2010’과 함께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전문 전시회인 ‘CAR-ELE JAPAN’과 ‘EV EXPO’가 함께 열렸다.
‘CAR-ELE JAPAN’과 ‘EV EXPO’에서는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들은 물론, 이와 관련된 충전 시스템 및 부품이 다수 선보였다. 특히 여러 기업의 전기자동차 신모델을 위해 마련된 특별 전시관은 많은 인파로 많은 인파로 붐볐다. 특별 전시관에는 ‘미츠비시’, ‘제너럴모터스’, ‘후지중공업’ 등 유수의 대기업에서부터 ‘타지마 모터’, ‘타카야나기’ 등 중견기업도 참여했으며 차량 내부까지 공개하는 성의를 보였다.
전시사무국은 자동차와 전자, 두 유관산업의 시너지를 위해 ‘NEPCON JPAN 2010’과 ‘CAR-ELE JAPAN’과 ‘EV EXPO’를 같은 날 개최했으며, 참관객들이 하나의 전시회만 등록해도 모든 행사를 다 둘러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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