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준 삼성전자 전무와 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가 21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의 제5회 해동상 수상자로 뽑혔다.
안 전무는 공학교육혁신 부문, 김 대표는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 해동상을 받는다.
해동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후원하며, 공학기술문화 확산과 공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준다.
공학한림원은 또 최영락 고려대 정보경영공학부 교수(기술정책기여 부문)와 손욱 농심 회장(공학한림원발전 부문)을 제6회 일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일진상은 덕명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진규 일진전기 회장)이 후원하며, 국가기술 발전에 기여한 이를 발굴해 시상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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