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서 방학기간을 이용해 운영하는 ‘2010 미래 컴퓨터 꿈나무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로봇 경주를 펼치고 있다. 서울·경기 소재 영재교육원 추천으로 캠프에 참가한 30여명의 중학생들은 서울대 교수와 자원봉사 대학생들로부터 컴퓨터와 로봇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았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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