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탈레스(대표 김인수)가 방산 분야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국제적 평가기준인 CMMI(역량 성숙도 통합 모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CMMI는 카네기멜론대 SW공학연구소(SEI)가 미국 국방부 의뢰를 받아 방산업체의 개발역량, 생산성, 프로세스 관리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모델이다. CMMI의 1∼5 단계로 나눠지며 삼성탈레스는 가장 높은 5 레벨을 국내기업 최초로 획득했다. 삼성탈레스는 지난 2005년 CMMI 레벨 4 인증을 받았고 이후에도 프로세스 관리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삼성탈레스는 CMMI 레벨5 획득이 SW, HW, 시스템 개발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해외수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CMMI심사과정에 참여한 신광식 삼성탈레스 부장은 “레벨 5 인증은 연구개발부문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향후 세계적인 방산명품 개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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