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 www.visang.com)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학습교재 3만8500권을 기증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증되는 교재는 ‘완자’ ‘한권으로 끝내기’ ‘개념 플러스 유형’ ‘오투’ 등 비상교육의 베스트셀러로 시가로 5억1450만원 규모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비상교육은 지난 2003년부터 학습교재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1월까지 총 37만6000권(40억원 상당)을 기증했다. 비상교육 측은 “교육기회가 적은 도서지역 학생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6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