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와 태양전지·2차전지 등 세계 친환경 전지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리드익스비션스재팬은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제6회 국제 수소·연료전지전’과 ‘제3회 국제태양전지전’ ‘제1회 국제 2차전지전(배터리재팬)’ 등 3개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300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제품과 최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 수소·연료전지전은 부품·재료존, 수소제조존 등 10개의 특별전시구역으로 구성되며 480개의 관련 업계가 참가한다. 또 국제태양전지전에서는 관련 570개 업체가 재료·설비 관련 제품 및 기술, 태양전지시스템 및 시스템 통합을 포함한 제품을 전시하며 배터리재팬에서는 리튬이온·니켈수소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과 기술들이 선 보인다.
리드익스비션스재팬은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서도 연료전지 회사들은 신에너지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며 “각 전시회에 나오는 최신 신에너지 제품이 하토야마 수상이 발표한 온실가스 25% 감축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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