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슈렉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화 신은 고양이, ‘스코티쉬폴드’의 재롱이 볼만하다. ‘슈렉2’ 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의 용감한 성격과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그대로 빼어 닮은 고양이가 이불에서 뒹굴거린다. 장화 신은 고양이와 같은 종인 스코티쉬폴드 고양이는 주인이 자신을 조금이라도 만지려고 하면 날카롭게 발톱을 세우고, 주인을 할퀴려 든다. 짧은 손발로 오지 말라고 ‘앙앙’ 대드는 고양이의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다. 아기 고양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주인의 커다란 손에 대항해, 짧은 손발로 힘껏 애를 써보지만 어림도 없다. 잔뜩 신경이 곤두선 고양이는 주인의 손가락을 ‘콱’ 물어버린다. 주인의 두꺼운 손은 약간 따끔할 뿐, 아픔이 전해지지 않는다. 주인은 고양이의 귀여운 저항에 더욱 고양이를 괴롭히고만 싶어진다. 애니메이션 속의 고양이처럼 초롱초롱한 눈으로 동정심을 유발하면, 주인이 덜 괴롭힐 것 같다며 고양이의 앙증맞은 애교를 원하는 네티즌의 댓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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