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이 2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21일 영웅전 그랜드 오픈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제한없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진행된 프리미어 서비스 참가 이용자는 초기화 없이 자신의 캐릭터 그대로 영웅전을 즐길 수 있다.
영웅전 그랜드 오픈에서는 새롭게 에피소드 4를 내놓고 ‘폐허, 성역’, ‘평원 입구’, ‘얼음 계곡 깊은 곳’ 등의 지역과 새로운 몬스터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또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 온 신규 마법사 캐릭터 ‘이비’가 등장한다.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향후 선보일 예정인 콘텐츠의 주요 장면을 담은 신규 영상도 공개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