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이 뛰어난 대한민국의 최고 과학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과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은 28·29일 이틀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는 제1회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KISEF 2010)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오는 5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60년 역사의‘ISEF(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에 참가할 한국대표(개인 6작품, 팀 3작품)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과학전람회 등 권위있는 국내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서 선발된 우수작품 141개 작품(326명)이 경합을 벌인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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