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MBC가 협력, 차세대 방송장비 육성에 나선다. 방송국과 제조업체 기술자간 교류 활성화로, 방송장비의 국산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KEA와 MBC는 차세대 방송장비산업 육성키 위해 19일 MBC 문장환 미디어 본부장과 KEA 김성복 상무를 비롯한 관련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방송 협력 MOU’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KEA와 MBC는 MOU 체결식에 맞춰 △국산 장비 분류 및 사용 사례 △장비별 구매 사양서 등에 대한 국산화 가능 방송장비 개발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양해각서에서 KEA와 MBC는 △디지털 방송장비 기술 동향 교류 △국내외 시장 진출 및 방송장비 핵심 기술 이전과 제조업체 기술자 현장방문 △기술자간 교류 활성화 및 국산화 촉진 협력 등에 합의한다.
KEA 관계자는 “방송장비업계는 주요 수요처인 방송사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점에서 이번 MOU에 의미부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산화 가능 방송장비 및 기술모델 개발, 방송기술 헬프데스크(Help Desk) 운영 등 교류는 물론 방송 수급기관(기업)간 효율적구매 연계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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