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정보 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올해 해외 패키지 소프트웨어(SW) 수출 1000만달러 고지에 오른다.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의료용 패키지 SW인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22.2% 증가한 것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러한 수출 목표는 올해 전체 매출(500억원)의 2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의료용 패키지 SW 기업 중 처음 사례이다.
이 회사는 미국과 일본에 각각 300만달러 이상, 동남아·독일·남미에 각각 100만 달러 이상 수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국·일본 지역의 해외 대형 병원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 진행하고 특히 미국에선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첫 진입할 계획이다.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선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일본 시장에선 방사선과 영역 제품 외에 품목 군을 확대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로 했다. 심장과· 치과·방사선종양학과 등 특화 솔루션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9배 이상 높게 설정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연말PACS 사용 1000 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올해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간다.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 업그레이드·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사장은 “올해 공격 경영을 펼쳐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할 것”이라며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및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 올 목표를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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