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건립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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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설 예정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조감도.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경기도 화성에 건설하는 유니버설스튜디오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오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본사와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USKR)’ 건설을 위한 기본협약식을 체결하고 사업 개시를 위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토머스 윌리엄스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등이 참석한다.

‘USKR 건설’ 사업은 지난 2007년 경기도·화성시·수자원공사와 USKR컨소시엄이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면서 추진됐다. 당초에는 오는 2013년 5월까지 2조9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라이선스 및 자금문제 등으로 지연되다 지난해 10월 FA 협약체결이 이루어지고, 라이선스 문제가 해결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는 ‘USKR’은 435만2819㎡(131만6728평) 규모의 초대형 테마파크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올랜도, 일본 오사카에 이어 네번째로 건설되는 것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워터파크를 비롯한 테마파크와 쇼핑몰, 골프장 등 다양한 복합리조트 시설이 들어선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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