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샤를 비롯한 21개 일본 출판사가 전자책(e북) 분야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협회를 만든다고 아사히신문이 13일 보도했다.
관련 출판사들은 다음달 ‘일본전자서적출판사협회(가칭)’를 발족해 e북 표준 규격과 저작물 이용 계약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아마존닷컴을 비롯한 미국 e북 사업자의 일본 시장 공략에 대비하려는 뜻으로 읽혔다.
일본 e북 시장은 지난 2008년 464억엔(약 5700억원)에 불과했으나 5년 뒤 3000억엔(약 3조7000억원)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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