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 저항식 터치스크린 컨트롤러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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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마이크로가 새로 출시한 저항식 터치스크린 컨트롤러칩 ‘STM32TS60’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지사장 강성근)는 저항식 터치스크린 컨트롤러칩(모델명:STM32TS60)을 출시해 샘플 테스트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양산은 올해 2분기 예정으로, PDP·LCD 등 각종 디스플레이 제품에 적용된다.

이 제품은 손가락·손톱·스타일러스펜 등으로 동시에 10개까지 터치를 감지할 수 있으며, 웨이크업(Wake-up) 기능을 탑재해 전력 소모량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웨이크업은 터치를 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기능이다. ST마이크로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아키텍처와 협력사인 스탠텀의 멀티터치 기술을 통합해 부품수를 줄였다. 영국 암(ARM)의 코텍스 M3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짐 니콜라스 MCU사업부 총괄 본부장은 “이 상품은 ST가 출시하는 터치컨트롤러칩 제품군 중 첫번째 출시된 것으로 정전용량식 터치스크린 솔루션을 대체하는 대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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