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과학관 타당성 조사단 13일 현장실사

국립 동남권과학관 예비타당성 조사단이 과학관 건립 예정부지 현장 실사를 위해 13일 부산시를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승국 한세대 교수, 김광호 중앙대 교수, 은동신 이가건축 대표, 교육과학기술부 이병수 사무관 등 5명으로 구성된 KDI 예비타당성 조사단은 부산시청을 방문, 과학관 건립사업 및 부지에 관한 브리핑을 받고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과학관 건립 예정부지 현장을 확인하고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게 된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 기장군,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조사단과 하루 일정을 함께하며 예비타당성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향후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사단과 긴밀한 협조와 자료공유 등을 통해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국립 동남권과학관은 2006년 7월 부산.울산.경남 주민과 청소년 115만명이 건립 서명운동에 동참하면서 촉발됐다.

부산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4월 종료되면 올 하반기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 2013년까지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 11만5천500㎡ 부지에 1천3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3만1천㎡(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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