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의 올해 생산목표는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65조원, 수출은 390억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올해 구미산단의 주력업종인 모바일과 디스플레이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생산목표의 경우 지난해 62조원에서 4.8% 늘어난 65조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수출은 올해 370억달러에서 올해는 390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고용은 지난해 6만8494명에서 올해는 7만명으로 2.2% 늘어나고, 입주업체수도 지난해 1282개사에서 올해는 5%늘어난 1346개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업종별 경기전망으로는 실리콘웨이퍼와 PCB, LED 등 반도체 경기 호전으로 매출 증대가 기대되며, 자동차부품과 기계 등은 4대강사업과 경전철 건설사업 등으로 10%대의 성장세를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으로 태양광발전산업 및 태양전지산업은 신규 입주기업이 늘어나 고용창출의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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