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용품이나 전자부품 인증ㆍ시험평가 등을 맡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대전분소 설립이 확정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시장과 이유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T/SW 종합검증센터’ 등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전분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분소가 건립되면 정보통신 및 표준산업기기 등의 시험·평가, 품질인증서 발급은 물론 IT융합 제품의 검증·교정 및 기술개발·교육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대전분소에 ’IT/SW종합검증센터’가 들어서면 40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는 물론, 전국 IT기업이 생산하는 제품(부품)의 검·인증을 받기 위해 대전을 방문해야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식경제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전기용품·전자부품 등의 제품인증과 국제인증제도에 의한 규격인증 등의 품질인증과 통신단말기·전기안전시험, 국내외 전자파 시험과 기계·전기전자 부품 등의 각종 시험평가를 하는 곳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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