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가 오는 2015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융복합디자인캠퍼스를 개교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헌석)은 7일 홍익대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오는 2015년까지 송도에 융복합디자인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교환식에는 이헌석 인천경제청장과 장영태 홍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홍대는 오는 2015년까지 송도국제도시 5공구 내 7만7330㎡(약 2만3400평) 부지에 융복합디자인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부지 가격은 3.3㎡당 158만원에 책정됐다. 두 기관은 내년 중반경 부지매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홍대는 송도융복합디자인캠퍼스에 산학 및 외국선진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디자인교육 단지와 디자인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단지 등을 조성한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2단계 개발이 끝나는 오는 2014년까지 외국 대학 10곳, 국내 대학 6곳, 연구소 18곳, 국제학교 4곳을 유치할 방침이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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