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소한 울산정밀화학센터(센터장 남두현 www.ufic.or.kr)의 시험생산과 분석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정밀화학센터는 지난 한 해 총 324개 기업으로부터 시험생산 1985건, 분석 9653건을 의뢰받아 이용 수수료로 8억7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운영 첫 해인 2007년 1억4000만원의 이용수수료와 2008년 228개 기업의 시험생산 913건, 분석 5689건을 처리해 거둔 수수료 4억8000만원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장비사용료 등 ‘수입액’과 운영에 따른 지출액(인건비 포함)을 비교한 결과 운영 자립율은 88.7%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울산정밀화학센터는 장비보강과 원가에 맞춰 이용 수수료를 현실화할 경우 올 해부터는 손익 분기점을 넘어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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