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베이스관리솔루션(DBMS)를 구축했다.
서울시의회 등 공공기관이 최근 비용절감 차원에서 잇따라 오픈소스 기반의 DBMS를 도입하는 추세다.
중기중앙회 외국인력정보망(fes.kbiz.or.kr)은 내국인이 기피하는 업종의 중소기업에 외국인 근로자를 체계적으로 도입, 원활한 인력수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9월 개통됐다.
중기중앙회가 이번에 도입한 솔루션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랩톱에서 메인 프레임, 프론트 오피스에서 기술 데이터베이스에 이르기까지 일관적 기술을 채용하고 있다. 또 광범위하고 표준화된 지원과 결합한 가상화 기능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실행 가능하다.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는 오픈소스 기반의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버, 업무프로세스 관리(BPM), 기업 포털 등을 포함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김관식 중소기업중앙회 IT지원센터 과장은 “보다 안정적인 외국인력정보망을 구축하기 위해 리눅스 클러스터를 통한 고가용성 구성 및 제이보스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저비용의 고효율 구조를 도입했다”며 “엔터프라이즈급 운용체계로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었으며, 정확성 및 효율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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