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금융권 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해 ‘금융부문 암호기술 관리 가이드’를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금융부문의 △ 암호기술 안전성 분석 △ 안전한 암호기술 적용 방안 △ 암호통신 프로토콜 안전성 분석 △ 암호통신 프로토콜 설계 및 고려사항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금융보안연구원 이수미 박사는 “전자금융거래 수단이 다양화되고 해킹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이용자의 주요 금융정보를 보호하는 암호기술의 안전성 및 신뢰성 강화가 요구되고 있어, 이번 가이드 배포를 통해 금융권에서 사용 중인 암호기술의 안전성 변화에 원활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연구가 미흡했던 암호통신 구간에 대한 안전성 분석을 토대로 암호통신 프로토콜 설계 및 고려사항을 제시해 금융부문 암호통신 구간에 대한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부문 암호기술 관리 가이드는 금융보안연구원이 지난해 3월부터 조사, 정리해 발간한 것으로 향후 비정기적으로 변화가 있을때 발행할 예정이다. 이 가이드는 2010년 1월부터 회원사 및 유관기관에 배포되며, 금융보안연구원 홈페이지(www.fsa.or.kr)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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