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임직원들이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마친 뒤 새해 소망과 다짐을 적은 카드를 ‘소망나무’에 걸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승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소망이 걸린 ‘소망 나무’를 올 한 해 동안 대회의장 한쪽 벽면에 부착해 연초 소망을 계속 되새기고 실천에 옮기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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