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새해엔 화학사업을 중심으로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은 3일 신년사에서 “핵심사업인 화학사업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 제품 수출 차원에서 벗어나 철저히 현지 시각으로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과 제품을 개발토록 해 중국시장 진출의 주역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구 사장의 이같은 의지는 SK에너지의 최근 인사와 무관하지 않다. SK에너지는 지난해말 화학사업을 독립 CIC(회사 내 회사)로 승격시키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김용흠 화학사업부문장이 화학 CIC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유정준 자원개발·화학사업(R&C) 사장이 정유·마케팅(R&M)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SK에너지 기술원은 CIC 형태로 운영되며 자원개발(E&P) 사업의 빠른 의사 결정을 위해 자원개발본부를 구 사장 직속 조직으로 분리·독립시켰다.
구 사장은 이와 함께 새로 출범한 배터리 사업이 보다 빨리 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력을 제고하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정보전자 소재 개발 등 미래 성장 동력 사업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3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계약 체결…2세대 NPU 시장 진출 본격화
-
4
에이수스, 고성능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
5
아이티텔레콤, 美 뉴욕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V2X 장비 공급 계약
-
6
[포토] 삼성전자,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기술 혁신 선보여
-
7
한화오션 방문한 英 대사…캐나다 잠수함 사업 시너지 기대
-
8
LGD, 美·獨서 中 티얀마와 특허 소송전 고지 선점
-
9
위츠, S26 울트라 모델에 무선충전 수신부 모듈 공급
-
10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