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의 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애플리케이션의 종류와 수가 많아진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수가 내년 말까지 현재의 3배 수준인 30만개에 육박하는 것은 물론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1만개 수준에서 내년 말까지 5만∼7만5000개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경우 지난 2008년 7월 앱스토어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14개월만에 아이팟과 아이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만 8만5000개 이상 등록되며, 애플리케이션 시대를 열었다. 구글은 론칭 수개월만에 2만5000개 이상 등록하며, 빠르게 애플을 따라잡고 있다. 2009년 애플리케이션의 도약기를 지나 2010년 애플리케이션의 르네상스를 맞을 것이라는 게 글로벌 IT업계의 전망이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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