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개념을 잡아나가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시장에서 그 꽃이 필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개인이나 회사가 인터넷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등 컴퓨팅 자원을 빌려쓰는 것으로 ‘향후 20년간 IT 업계의 전략적인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그린 IT 열풍과도 맞닿아 있는데 기업의 IT 자원에 들어가는 비용은 줄이면서 생산성은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구글, 세일즈포스닷컴 등이 주도해왔으나 마이크로소프트, IBM, 시스코, HP 등이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 가세해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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