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21세기 첫 10년을 젖히는 해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넷북 등 이동통신기기들이 소셜 네트워크와 인터넷을 앞다퉈 거리로 끌어낼 태세다. 애플리케이션이 풍성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주니퍼네트웍스를 호시탐탐하는 IBM의 다급함도 21세기 첫 10년 동안 밑바닥을 다진 ‘이동하는 인터넷 문화’와 ‘컴퓨팅 자원 결속현상’ 때문. 통신과 컴퓨팅 영역을 넘나드는 사업 전략이 일반화할 것이다. 그 사이 구글은 지난 10년여간 불린 덩치로 말미암아 법정에서 각국 규제기관을 만날 전망이고, 3차원(3D) 콘텐츠는 새로운 10년을 향한 출발선에 섰다.
비즈니스위크 등 외신과 IDC 등 시장조사업체들이 전망한 IT분야의 개연성 높은 시나리오를 정리하며, 올 한해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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