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환경부·중소기업청은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강력한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EU 및 중국·일본의 신 화학물질관리제도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기위해 ‘제4차 REACH 대응 엑스포’를 18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중국 환경부의 정책실무자들이 참가해 올해 개정된 양국의 신 화학물질관리제도와 향후 관리계획을 소개한다. 이 밖에 △제품 내에 REACH 신고제도의 대상물질 함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개발된 표준양식과 운영시스템 소개 △REACH 등록 시범사업소개 △국내 주요 컨설팅 업체와의 일대일 상담 등 참가 중소기업들의 REACH 대응에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REACH는 EU내에서 연간 1톤 이상 제조 또는 수입되는 모든 화학물질에 대해 유럽화학물질청(ECHA)에 등록하도록 하는 EU의 ‘신 화학물질관리제도’다. 연간 100톤 이상의 물질과 위해성이 높은 물질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평가를 하게 되며, 특정물질은 신고 허가 제한 대상이 된다.
EU는 2012년 1월까지 리치(REACH) 사전등록을 마치고 본등록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중국·일본 등 주요 수출대상국도 자국 유사한 형태로 법을 개정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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