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전반에 걸쳐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문서보안시스템(DRM)을 구축했다.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지방 은행 최초로 고객정보나 은행 내부정보를 외부에 유출시 별도 보안절차를 거쳐야 가능한 문서보안시스템(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저작권관리)을 구축, 고객정보 보호능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파일과 아래한글 등 은행 내부에서 사용하는 모든 문서파일에 해당되며, 문서저장 때 암호화되기 때문에 외부유출이 필요할 경우 반드시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원본문서를 인쇄할 때 문서상에 워터마크도 함께 인쇄되기 때문에 복사할 경우 위변조도 방지할 수 있다.
부산은행 측은 이번 문서보안시스템 구축으로 그간 선언적 수준의 보안강화 노력이 아닌 고객 개인정보를 포함한 내부 중요 문서의 관리에서 실질적이고 강도 높은 보안 환경을 마련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2
반도체는 이웃사촌, 교통망 확충도 한뜻…용인·화성, 도로 3개·철도망 확충에 '맞손'
-
3
스프레이 분사만으로 '섬유 형성+코팅' 동시에...화학연·한기대 공동 성과
-
4
[기후테크, 산업을 바꾸다⑥]버려진 배가 다시 바다로…에코마린, 선박 17척 실증
-
5
KIMS-KIST, 우주·극한환경 견딜 첨단소재 개발 위해 힘 모은다
-
6
충남도, 서산 미래 성장판 키운다…산업 고도화·미래항공 등 육성
-
7
DGIST, '언어학자·인기 크리에이터' 정일영 교수 초빙석좌교수 임용
-
8
[2026 국감]PBS 폐지, 인건비 뿐만 아니라 필수운영비도 보장해야…출연연 보안공백 해소도 필요
-
9
혁신 성적표 받아든 성남시…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서 종합 우수상 수상
-
10
한경국립대, 케이씨텍 직원 11명 대상 반도체 장비 맞춤형 직무교육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