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직원들은 14일 겨울 옷 2500벌을 모아 노숙인과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16일부터 4일까지 20일간 의류를 모았다. 이달곤 장관도 가죽점퍼를 기증하는 등 행안부 직원마다 한 벌 이상씩 냈다. 옷은 서울 강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로운 집(은평구), 다일밥퍼나눔본부(동대문구), 안나의 집(성남시),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용산구) 등에 200∼500벌씩 나누어 전달했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직원들은 14일 겨울 옷 2500벌을 모아 노숙인과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16일부터 4일까지 20일간 의류를 모았다. 이달곤 장관도 가죽점퍼를 기증하는 등 행안부 직원마다 한 벌 이상씩 냈다. 옷은 서울 강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로운 집(은평구), 다일밥퍼나눔본부(동대문구), 안나의 집(성남시),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용산구) 등에 200∼500벌씩 나누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