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민원인의 신청서 작성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전자화한 ‘종이 없는 전자민원실’을 구축하고 수도권 5개 세무서를 대상으로 14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남대문·동대문·성북·인천·고양 5개 세무서의 시범운영을 토대로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남대문세무서를 방문한 민원인이 새로 구축된 민원신청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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