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첨단벤처 기업인들의 날인 ‘제9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이 8일 대구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회장 박용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태린과 우창엔지니어링 등 대구경북지역 20개 벤처기업들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지난 2001년부터 지난 8년간 개최해온 대구첨단벤처기업인대회를 대구와 경북이 처음으로 통합한 행사이다.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에는 태린과 우창엔지니어링, 에이알텍, 폴리쉘 등 4개사가 수상했으며, 티엔에스와 해피에듀, 쎄텍 등 16개사가 우수벤처기업상과 특별상 혁신벤처기업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와 경북도, 기업인, 벤처지원기관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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