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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사랑의 김장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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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이 4일 금천구 지역 300가구와 비인가 시설에 김장 2000포기를 전달했다. 롯데정보통신 임직원들은 이날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남문시장에서 김장김치 2000포기를 마련하고 각 가정과 비인가 시설에 전달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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