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야후 이용자가 페이스북으로 건너갈 다리(연계)가 생긴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 회원이 야후로 건너올 수도 있다.
야후와 페이스북의 e메일, 사진 등 여러 콘텐츠와 사이트 내 활동이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로이터가 2일(현지시각) 전했다.
내년 상반기에 구현할 연계 서비스는 날로 치솟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인기에 대응하기 위한 야후의 노력으로 풀이됐다. 야후 사업 전략의 중요한 변화로도 읽혔다.
특히 인터넷 사진공유 프로그램인 ‘플리커(Flickr)’ 등을 이용해 야후 사이트에서 작업한 결과가 페이스북에 자동적으로 뜨는 서비스에 누리꾼 시선이 모였다.
야후 이용자들은 올 초부터 페이스북 친구로부터 전송된 메시지를 야후 사이트에서 미리 볼 수 있었다. 야후의 사이트 전면 개편의 일환으로 세계 3억5000만여 페이스북 이용자를 유인할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야후는 페이스북과 협력함으로써 방문자(누리꾼) 발걸음을 야후 사이트로 되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야후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경영자(CEO) 캐롤 바르츠의 성장 회복 전략에 따른 변화로 풀이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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