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 이후 대·중소기업의 상생 전략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지식경제부는 다음달 9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세계시장의 재편전망과 상생협력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2009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윌리엄 바넷 스탠퍼드대 교수의 ‘경제위기 이후 세계시장의 재편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준양 포스코 회장,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도레이 사장, 시오지 히로미 교토대 교수, 쑤닝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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