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스온넷(대표 손경식 www.taxonnet.co.kr)은 전자세금계산서 ASP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세무회계프로그램 ‘세무명인’과 ‘경영명인’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들어 ASP 사업자들과 잇따라 서비스 연동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는 다수의 ASP 사업자가 진출해 있으며, 기업은 거래처마다 다양한 전자세금계산서 ASP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복수의 발급사업자를 통한 세금계산서 발행이 불가피하다.
택스온넷은 여러 종류의 전자세금계산서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회계프로그램과 세금계산서의 연동은 필수적이라 판단했다.
택스온넷은 기존 시장의 9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금융결제원, 노틸러스효성, 넷매니아,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등과 제휴를 맺었다. 최근에는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인 한길TIS와도 서비스 연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무회계프로그램과 전자세금계산서의 서비스 호환으로 ‘세무명인’과 ‘경영명인’에서 타사의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으며 매입 매출자료로까지 세무명인과 경영명인에 자동 반영해 세무회계 처리를 할 수 있다.
택스온넷의 세무회계 프로그램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데이터 연동은 일반기업 및 세무회계사무소의 회계업무를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한다.
택스온넷의 세무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도 택스온넷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iVAT(www.ivat.co.kr)’를 이용하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은 물론, 세무명인과 연동돼 세무회계신고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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