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 www.businesson.co.kr)은 국내 1000대 기업의 52%에 전자세금계산서 ASP서비스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을 제공하고 있다. ASP 사업자 매출 기준으로는 1위를 기록 중이다.
2004년 4월 GM대우에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등 삼성그룹을 비롯, SK C&C, SK 가스, 대한항공, 한솔그룹, 두산, 금호, 조폐공사, 한전KPS, 외환은행, 비씨카드, 애경산업, 스타벅스, 아디다스 등 67만 4192 서비스 회원을 확보했으며 2010년에는 100만 회원을 목표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이 확인한 신뢰에 힘입어 현재 비즈니스온에는 2010년의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를 앞두고 도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늘어나는 고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동 서비스 팀이 풀 가동 중이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대용량 연계사업자 승인을 획득하는 등 사업 수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는 내부 ERP 시스템에서 세금계산서 발행, 수령, 보관 등 일련의 세금계산서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자체 구축한 솔루션처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스마트빌은 전자세금계산서 연계 업무도 다양하게 지원한다. 영풍이 전자구매 솔루션을, 웅진이 전자계약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공급망관리(SCM)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각종 증빙 서류와 전표 등 회계 관련 모든 서류를 전자화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확충해가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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