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종서)가 내년도 핵심 경쟁력으로 ‘디자인’을 내세웠다.
삼보컴퓨터는 2010년형 데스크톱PC·어린이용 PC·친환경 노트북 등 주력 제품군에 굿디자인 마크와 핀업 디자인 인증을 획득하며 인정받은 디자인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삼보는 ‘환경친화(ECO FRIENDLY)’를 중점 추진 과제로 삼고 재활용 가능한 재료의 사용, 자원 소모 최소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자연친화적인 원재료의 느낌을 살려 마감처리까지 세심하게 살펴 어떤 환경에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PC로 삼보의 ‘패밀리 룩’을 완성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작년부터 디자인 역량 확보를 위해 디자인팀을 디자인실로 승격하고,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 이후 폴더 일체형 PC, 어린이 전용 일체형 PC, 친환경 에코슬림 노트북PC 등의 제품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우명구 삼보컴퓨터 마케팅실 이사는 “초기 디자인 단계부터 환경에 대한 영향, 실용성과 외관, 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다양한 시도를 거친 개성 있는 PC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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