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태양광 표지병은 에스엘테크가 축적해 온 수년간의 LED 사업 경험과 관련 기술이 총동원된 제품이다.
4시간의 태양광 충전으로 7일간 작동하게끔 설계돼 장마철로 인한 일조량이 불규칙적인 우리나라 기상환경에서도 무리없이 작동된다. 한 번 설치로 수명을 다 할 때까지 별도의 관리 없이 작동되기 때문에 관리비용 절감 효과가 큰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해 견고할 뿐 아니라 바닥 면에 완전 매립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잦은 통행에도 파손우려가 없다. 고속 도로, 자전거 도로, 조깅 코스 등 별도의 전원공급이 쉽지 않은 장소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그간의 유사 제품들이 LED 광원을 직접 비추면서 도로 이용 시 눈부심 등의 원인으로 지적되었던 것에 비해, 첨단 광섬유를 통한 은은한 파스텔톤 조명은 안전과 야간 경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활용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기술적 경쟁력 때문에 LED 태양광 표지병은 출시와 동시에 선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경남 창원의 축구 경기장의 진입로를 시작으로 각 지자체와 대형 건설사의 발주 요청으로 18억원의 선발주를 받아 놓은 상태다. 에스엘테크는 LED태양광 표지병 성공을 발판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LTPO·슬림'아이폰17 OLED, 삼성·LG가 맡는다
-
2
한화 김동선, 프리미엄 외식 시장 '도전장'…“63뷔페 전국으로 확대”
-
3
“5년간 50만원씩 모으면 4027만원 받는다”…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첫 가입
-
4
각형 배터리 강자 엠오티, 전고체·46파이·LFP로 장비 사업 확대
-
5
아파트 20층 높이 로켓, 젓가락 거치대에 '콕' 잡혔다
-
6
“AI 챗봇 때문에 내 아들이 죽었다”... 美서 제작사에 소송 제기
-
7
루컴즈전자, 100L 김치냉장고 첫 출시
-
8
정의선·토요다, '미래차 핸들' 맞잡았다
-
9
'신의 직장 안 부럽네'…핀테크 가족친화 복지제도 파격 강화
-
10
SK온, 현대차 美 합작공장 '8개→4개 라인' 축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