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포미닛·애프터스쿨이 직접 찍은 사진과 즉석 사진기가 단돈 1000원?’
옥션이 16일부터 후지필름과 함께 ‘스타 인스탁스 자선경매’를 진행한다.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자선경매는 굿네이버스와 후지필름이 함께 진행하는 ‘희망트리 캠페인’ 일환으로, 경매 수익금은 국내외 빈곤 아동 돕기에 전액 지원될 방침이다.
물품은 인기 걸그룹 카라·포미닛·애프터스쿨의 멤버 외, 황정음·박예진·알렉스·김태우 등 인기 가수와 탤런트 21인이 내놓은 즉석 카메라와 즉석 사진으로 꾸민 미니앨범 세트다. 특히, 즉석 사진으로 꾸며진 미니앨범은 각 인기 연예인들이 즉석 카메라를 직접 들고 다니며 일상속에서 촬영한 셀카, 대기실 모습 등이 담겨 있어 팬이라면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니앨범과 더불어 제공되는 후지인스탁스 즉석 카메라는 이번 앨범 작업에 직접 이용된 연예인들의 손때가 묻은 제품들로, 각각의 친필 사인이 함께 담겨 있다. 경매 시작가는 1000원으로 옥션 홈페이지내 ‘스타 인스탁스 자선경매’를 검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옥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최문석 사회공헌 담당 상무는 “연말을 맞아 국내외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선 행사로, 인기 스타들이 대거 동참해 많은 팬들의 참여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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