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11일과 12일 중국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다기아를 방문해 품질 및 판매 현황을 점검하며 중국시장 공략의 고삐를 바짝 당겼다. 이날 정 회장은 중국에 제3의 공장 신설 의지를 밝혔다. 왼쪽부터 노재만 베이징현대치처 사장, 정몽구 회장, 설영흥 현대기아차 중국사업담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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