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G밸리 내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본부는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본부장으로 5개의 실무추진반으로 구성됐다. 구청 전직원들이 근무조를 편성해 평일과 휴일 구분없이 밤 10시까지 상시 근무한다. 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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