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 떴다! 그린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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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의 ‘미스터’가 재활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그린 미스터’로 편곡됐다. 짧은 민소매를 입은 발랄한 세 명의 환경 전사 ‘그린 미스터’가 거리에 나섰다. 이들은 무심하게 쓰레기를 버리는 이들을 향해 “헤이 거기 미스터” 또는 “헤이 거기 미시즈”라며 불러 세운다. 어른들부터 어린아이까지 양심의 가책 없이 무심코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게 일상이 된 요즘, 그린 미스터는 우리의 양심을 돌아볼 때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환경 보호의 대안으로 모든 제품을 구매할 때 환경을 생각해서 구매하는 녹색 구매를 실천할 것을 제안한다. 세 명의 ‘그린 미스터’가 사람들의 무뎌진 양심을 보고 골반 옆에 ‘녹색’ ‘구매’ ‘실천’이라는 명패를 각각 달고 일렬로 엉덩이 춤을 춘다. 그들의 엉덩이 춤을 보다 보면 우리의 무뎌진 양심도 녹색 구매, 환경 보호 쪽으로 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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