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IT 마켓의 변화에 부응하는 MCU, Flexis

최근 보건의료 IT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오바바의 경제 정책에 따라 비약적인 의료 시스템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정및 휴대용 의료 장비와 화상진찰, 진단및 치료를 위한 의료 시스템의 주요 이슈인 배터리 수명의 극대화, 확실한 계측, 통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표준화된 제품을 위해 임베디드(Embedded)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성능에 따른 차별화 전략을 가진 제품개발업무가 주요 과제이다.

성능과 기능에 대한 요구사항의 증가로 8-bit MCU를 사용한 설계에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능과 가격의 연속성을 가진 제품에 대한 8비트에서 32비트로의 변경은 비트 구조에 따른 리코딩(re-coding)과 호환성이 없는 개발환경으로 인하여 빠르게 진행되지 않으며 쉽지도 않다.

이런 요구사항에 부응하는 프리스케일의 MCU 플랙시스는 8비트와 32비트의 빠르고 간결한 변경을 위하여 제공되는 개발환경의 호환성과 주변장치의 공용화로 S/W 엔지니어의 재투자와 설계기간의 단축을 이끌어준다.

이번주 15일 오후 3시 UTV에서는 임베디드 반도체 시장의 리더 프리스케일의 최영한 부장이 출연해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날은 메디컬 및 가전 마켓을 위한 8비트와 32비트 호환가능한 저전력 마이크로 콘트롤러(MCU) 플랙시스(Flexis)의 특징 및 사용법 등이 소개된다.

방송 시청을 위해서는 전자신문 사이트(http://utv.etnews.co.kr)에 사전등록 한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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