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등에서만 보던 새로운 형태의 양방향 전화 게임 광고 서비스 ‘플레이 메가폰’이 국내에 도입된다.
CJ파워캐스트(대표 이호승)는 오는 10월 13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09 한국전자전’에서 플레이 메가폰을 시범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 보더리스 LED LCD TV를 통해 플레이 메가폰 두더지 게임을 상영할 예정이다.
플레이 메가폰은 여러 사람이 동시에 전화를 걸어 참여할 수 있는 플래시 게임으로 공공장소에 설치된 디스플레이 매체를 통해 게임 화면을 보여 준다. 두더지 게임 외에도 퀴즈· 음성인식·가위바위보· OX게임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 기업체에 적합한 다양한 게임 솔루션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기업체는 대형 전광판과 매장· 극장· 스포츠 구장의 스크린 뿐 아니라 인터넷만 연결된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디스플레이 매체를 설치해 게임 화면을 광고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유무선 전화 접속 후 시내 통화 요금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수 백 명까지 접속하고 순위도 실시간 공개돼 친구 가족 직장 동료와 함께 즐기기 좋다.
CJ파워캐스트는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 중 구장 옥외매체를 통해 플레이 메가폰을 선보이기 위해 협의 중이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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