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라클 오픈월드 2009’ 개막

오라클(http://www.oracle.com)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오라클 최대 비즈니스 및 기술 콘퍼런스인 ‘오라클 오픈월드 20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라클 오픈월드 2009’에서는 18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술 세션이 운영되며 400여 오라클 파트너사의 신제품 전시와 함께 5만여명의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 네트워킹 이벤트가 진행되어 IT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오라클을 비롯해 썬, HP, 델 및 인포시스 등 주요 협력사들의 기조연설을 통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동향과 전망에 대해 논하는 동시에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인프라스트럭처,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 세션 등으로 나눠 최근의 기술 추이를 업데이트한다.

이번 행사는 오라클 최고경영자인 래리 엘리슨 및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스콧 맥닐리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HP 앤 리버모어 부사장, 델 마이클 델 사장, 인포시스의 S. 고팔락크리쉬난 사장 등의 기조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오라클 오픈월드 2009’는 트위터(http://twitter.com/oracleopenworld), 오라클 오픈월드 커뮤니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roup.php?gid=23012802106), 오라클 오픈월드 블로그 (http://blogs.oracle.com/oracleopenworld/)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여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통해 현장 참가자 뿐만 아니라 오라클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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