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멘스(대표 조셉 마일링거)는 송변전 및 배전설비 사업본부 신임 부서장에 정하중 상무<사진>를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정하중 신임 부서장은 지멘스 송변전 및 배전설비 사업본부를 총괄하며 국내외 고객에게 HVDC(고전압직류송전), 변압기 등 초고압 송변전 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력망 자동화 설비 솔루션, 고압 배전반 및 관련 사업을 지휘하게 된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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