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700을 넘어섰던 코스피지수가 해외 악재에 따른 외국인 매도에 연일 속락하고 있다. 연휴를 마치고 처음 장이 열린 5일에도 37.73포인트 하락한 1606.90으로 마감하며 1600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여의도 한국거래소 통합IT관제센터 직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주식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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